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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Living review35

ㄴㅂㅂ 한의원 다이어트 일기 - 1일차 단식의 날 오늘은 하루종일 선식 1포만 먹고 사는날.아무생각없이 비움캡슐 먹었는데감비랑 비움이랑 다른건줄 몰랐다.그냥 작은통부터 먹으려고 먹었는디다행히도 비움이었다 ㅋㅋㅋㅋ감비부터 먹을뻔! 밥은 안먹는데 약을 삼시세끼 챙겨먹으면서목이 엄청 마르더라.물을 엄청 마시고.식욕은 줄었는데 이상하게 배고프다.하지만 얼마나 식욕이 대단했던건지 먹고싶긴하더라.ㅋㅋㅋㅋ 참을만했다.오히려 저녁되면 폭식할까봐 애껴뒀던 선식을 한입 먹는순간더 먹고싶었다. 꿀맛! 내생애 첫 선식! 미숫가루던데? 그럭저럭 잘 넘겼는데오늘 아침에 보니 약간 코피났더라.물이 부족해서 그랬을 것 같당 하루 굶어서 체중은 1.6키로나 빠졌다!수분량도 있겠지만 그래도 대단해! 굶어서 그만큼 안빠지냐 할 수도 있겠지만일단 나로선 이거 안했으면 하루종일 굶을 일은 .. 2017. 6. 13.
ㄴㅂㅂ 한의원 다이어트 일기 - 시작하는 날 1일차 ㄴㅂㅂ 한의원 다이어트 일기를 써보고자 한다.사진이나 자세한 정보는 없고그냥 내 개인적인 기록을 위한 기록이당.혹시나 누군가에겐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 -다이어트 시작하는날.- 오늘은 정상식 세끼 먹고 저녁 식사 이후에 변비환을 먹는 날이다.마지막까지 교촌치킨을 야무지게 먹고 변비환을 9시 15분경 먹었다.그렇다. 밤 9시가 넘어서 먹었다 ㅋㅋㅋㅋ그 전까지 치킨을 뜯었다는 점 짝짝짝 아무튼현재 시각 11시 40분인데,아직 배가 아프진 않고방구가 뿡뿡.. 글에서 냄새나나 ㅎㅎ..솔직히 방구 냄새가 심상치 않다..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엉덩이가 간지러운데,이것도 약빨인걸까? 내일은 선식으로 하루종일 버티는날!내일만 버티면 그럭저럭 할만 할 것 같다. 빠이팅! 나 자신. 2017. 6. 11.
포켓몬GO! 포켓몬 트레이너가 되기 위해 속초 태초마을로 떠난 이야기 포켓몬 GO! 닌텐도에서 나온 HOT한 게임이죠. 그 유명한 포켓몬고를 하러 속초를 다녀왔습니다. 사전에 어느 지역에서 나오는지는 대강 훑어보고 속초 엑스포, 해변, 낙산사 정도가 유명하다고 생각하고 갔습니다. 결과적으로 제가 방문했고, 포켓몬을 많이 잡을 수 있었던 곳은 1. 낙산사 의상대 2. 속초 해수욕장 주차장 3. 설악산 4. 한화 리조트 (워터피아 부근) 였습니다! 이 외에도 자동차로 달리면서 잡거나 속초 이마트 부근에서 많이 잡았지만 거의 비슷한 포켓몬만 나왔기에 순위권에 넣지 않았습니다. 최종적으로 제가 잡은 포켓몬은 총 64종이었고 발견한 포켓몬은 총 65종이었습니다. 나의 꼬부기를 놓쳐서..쥬륵.. 암튼, 잡은 포켓몬은 200여마리 가까이 되었구요 진화를 위해 합성한 친구들이 있어서 현.. 2016. 7. 28.
네이버 온스테이지 160630 '몽니, 안녕바다, 민트그레이' 네이버 온스테이지2016년 6월 30일몽니, 안녕바다, 민트그레이이태원 언더스테이지 다녀왔습니다!친구가 티켓을 양도해주어 신나게 다녀왔죠! 저는 네이버 온스테이지에 관해 잘 몰랐는데,네이버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것 같더라구요.그래서 이 날 공연은 네이버 V앱에서 생중계해준댔는데지금 찾아보니까 생중계했던 영상을 다시보기가 안되는 건지..아니면 어플을 다운받아야 하는건지..찾을 수가 없네용?? 암튼..제가 담아온 사진과 영상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ㅎㅎ 우선 처음 등장한 그룹은민트그레이였습니다! 민트그레이는 약 4곡 정도 불러줬던 것 같아요.생중계라 미리 시작 못한다면서 함께 수다를 떨어준 민트그레이 ㅎㅎ마지막 2곡을 불러준다며 2곡같은 3곡을 부를거라고 앵콜 사인을 보낸 민트그레이 ㅋㅋㅋ 노래는차가운 세계너를.. 2016. 7. 4.
[올가니카 리셋데이] 3일차 후기 올가니카 리셋데이 3일차 드디어 마지막날이다. 나같은 경우엔 평일엔 회사에서 일하느라 음식을 정해진 만큼만 먹을 수 있지만주말엔 집에서 놀면서 음식을 제어하기가 어려운 타입으로,가장 무서운 날이었다. 그리고 결국 저녁에 다른 음식을 먹어버렸다. 아침식사...?라고 하긴 어려운 첫번째 식사지중해식 렌틸 샐러드 ㅋㅋㅋ 토요일이라고 맘껏 자서 오후 12시반에 일어났다.오후 1시에 먹은 지중해식 렌틸 샐러드. 원래는 점심메뉴지만 나는 12시였으니까 그냥 먹었다.아침식사와 아점주스는 팽게친 채... 맛있었다!렌틸콩도 맛있고가지도 나름 괜찮고샐러드도 맛있고, 다른 음식들과 섞여있으니 케일도 맛있고토마토도 맛있고. 이것도 판매한다면 따로 사먹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지하철타고 본가로 이동하면서 그린소울을 홀짝홀.. 2016. 6. 28.
[올가니카 리셋데이] 2일차 후기, 3일차 식량 배송 올가니카 리셋데이 2일차 리셋데이 2일차!이게 명현현상인건지,그저 속이 안좋은건지 모르겠지만계속해서 속이 울렁거리고왼쪽 머리가 아픈 편두통 증상이 있었다. 아침식사바나나 치아 푸딩 + 계절과일 샐러드 + 뮤즐리바 2일차도 역시나 아침은 회사에 출근해서 먹었고출근 시간이 늦은 관계로원래 7시에 먹어야 하지만 나는 9시 40분쯤 먹었다. 오늘도 예쁘게 유리컵에 담아서 함냐함냐작은 볼에 담아서 섞어먹으라고 제시되어있지만작은 볼에 담기엔 꽤 많은 양이라 좀 어려울 것 같다.내가 사용한 컵만 해도 500미리는 될듯한데! 계절과일도 좋고, 뮤즐리바도 참을만하다.저 치아푸딩은 향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강하다 ㅠㅠ바닐라 엑스트라의 향이라고 해야하나?너무 강함..ㅠㅠ 그리고 아점주스그린소울 예쁜 컵에 피카츄 걸어서 먹었.. 2016. 6. 28.
[올가니카 리셋데이] 1일차 후기, 그리고 2일차 식량 배송 올가니카 리셋데이 1일차 음. 누가 리셋데이 맛있다고 한거야 ㅎㅎ.... 개인적으로 스타벅스에서 판매하는 올가니카 샐러드가 맛있어서 올가니카를 선택하게 된 것이었는데... 오늘 아침식사, 아점주스, 점심식사, 점저주스, 저녁식사.. 전부 다 내 입맛은 아니었다.. 각각의 향이 좀 강한 편이라서 1일차 후기를 한 마디로 함축하자면 "역하다" 사진과 함께 자세히 설명하자면.. 우선 아침식사 바나나 치아 푸딩 + 계절과일 샐러드 + 뮤즐리바 출근해서 9시 40분쯤 먹었다. 올가니카에서 제시하는 스케줄대로면 오전 7시에 먹어야 하지만 나는 내 스케줄대로 먹었다. 스타벅스 여름 2차 엠디로 나왔던 옥토퍼스 유리컵에 담아서 예쁘게 찰칵찰칵 이 때까지만해도 먹을 생각에 설레고 있었다 ㅋㅋ 컵에 옮겨 담다가 뮤즐리바 .. 2016. 6. 24.
[올가니카 리셋데이] 1일차 식량이 배달되었다! 그것도 밤 12시에!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큰맘먹고 주문한 올가니카 리셋데이! 올가니카 리셋데이는 클렌즈프로그램 중에서비교적 만만하다고 생각되어 선택하게 되었는데클렌즈주스만 먹는 것보단뭐라도 식사대용이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선택했당. 물론 가격은 만만하지 않다. 절/대.올가니카 웹사이트 www.organica.kr 에서원래 가격 177000원에서 15프로 할인 받아 150450원에 주문했당.물론 my money로. 월요일까지 주문이 마감되어그 주의 목, 금, 토요일 3일간 매일매일 배송되는 시스템인데바로 내일! 목요일을 위한 1일차 식량이 밤 12시 10분 가량에 도착하였다! 일찍 잠들었다면 자칫 문앞에서 나의 식량들이 엉엉 울고 있을 뻔 하였지!하지만 나는 늦게 자는 올빼미이기 때문에 식량들을 구출할 수 있었다 나의 식량들.. 2016.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