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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데이4

[올가니카 리셋데이] 3일차 후기 올가니카 리셋데이 3일차 드디어 마지막날이다. 나같은 경우엔 평일엔 회사에서 일하느라 음식을 정해진 만큼만 먹을 수 있지만주말엔 집에서 놀면서 음식을 제어하기가 어려운 타입으로,가장 무서운 날이었다. 그리고 결국 저녁에 다른 음식을 먹어버렸다. 아침식사...?라고 하긴 어려운 첫번째 식사지중해식 렌틸 샐러드 ㅋㅋㅋ 토요일이라고 맘껏 자서 오후 12시반에 일어났다.오후 1시에 먹은 지중해식 렌틸 샐러드. 원래는 점심메뉴지만 나는 12시였으니까 그냥 먹었다.아침식사와 아점주스는 팽게친 채... 맛있었다!렌틸콩도 맛있고가지도 나름 괜찮고샐러드도 맛있고, 다른 음식들과 섞여있으니 케일도 맛있고토마토도 맛있고. 이것도 판매한다면 따로 사먹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지하철타고 본가로 이동하면서 그린소울을 홀짝홀.. 2016. 6. 28.
[올가니카 리셋데이] 2일차 후기, 3일차 식량 배송 올가니카 리셋데이 2일차 리셋데이 2일차!이게 명현현상인건지,그저 속이 안좋은건지 모르겠지만계속해서 속이 울렁거리고왼쪽 머리가 아픈 편두통 증상이 있었다. 아침식사바나나 치아 푸딩 + 계절과일 샐러드 + 뮤즐리바 2일차도 역시나 아침은 회사에 출근해서 먹었고출근 시간이 늦은 관계로원래 7시에 먹어야 하지만 나는 9시 40분쯤 먹었다. 오늘도 예쁘게 유리컵에 담아서 함냐함냐작은 볼에 담아서 섞어먹으라고 제시되어있지만작은 볼에 담기엔 꽤 많은 양이라 좀 어려울 것 같다.내가 사용한 컵만 해도 500미리는 될듯한데! 계절과일도 좋고, 뮤즐리바도 참을만하다.저 치아푸딩은 향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강하다 ㅠㅠ바닐라 엑스트라의 향이라고 해야하나?너무 강함..ㅠㅠ 그리고 아점주스그린소울 예쁜 컵에 피카츄 걸어서 먹었.. 2016. 6. 28.
[올가니카 리셋데이] 1일차 후기, 그리고 2일차 식량 배송 올가니카 리셋데이 1일차 음. 누가 리셋데이 맛있다고 한거야 ㅎㅎ.... 개인적으로 스타벅스에서 판매하는 올가니카 샐러드가 맛있어서 올가니카를 선택하게 된 것이었는데... 오늘 아침식사, 아점주스, 점심식사, 점저주스, 저녁식사.. 전부 다 내 입맛은 아니었다.. 각각의 향이 좀 강한 편이라서 1일차 후기를 한 마디로 함축하자면 "역하다" 사진과 함께 자세히 설명하자면.. 우선 아침식사 바나나 치아 푸딩 + 계절과일 샐러드 + 뮤즐리바 출근해서 9시 40분쯤 먹었다. 올가니카에서 제시하는 스케줄대로면 오전 7시에 먹어야 하지만 나는 내 스케줄대로 먹었다. 스타벅스 여름 2차 엠디로 나왔던 옥토퍼스 유리컵에 담아서 예쁘게 찰칵찰칵 이 때까지만해도 먹을 생각에 설레고 있었다 ㅋㅋ 컵에 옮겨 담다가 뮤즐리바 .. 2016. 6. 24.
[올가니카 리셋데이] 1일차 식량이 배달되었다! 그것도 밤 12시에!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큰맘먹고 주문한 올가니카 리셋데이! 올가니카 리셋데이는 클렌즈프로그램 중에서비교적 만만하다고 생각되어 선택하게 되었는데클렌즈주스만 먹는 것보단뭐라도 식사대용이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선택했당. 물론 가격은 만만하지 않다. 절/대.올가니카 웹사이트 www.organica.kr 에서원래 가격 177000원에서 15프로 할인 받아 150450원에 주문했당.물론 my money로. 월요일까지 주문이 마감되어그 주의 목, 금, 토요일 3일간 매일매일 배송되는 시스템인데바로 내일! 목요일을 위한 1일차 식량이 밤 12시 10분 가량에 도착하였다! 일찍 잠들었다면 자칫 문앞에서 나의 식량들이 엉엉 울고 있을 뻔 하였지!하지만 나는 늦게 자는 올빼미이기 때문에 식량들을 구출할 수 있었다 나의 식량들.. 2016.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