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aveling/Australia 20185

[서른살에 호주가기] 02-2. 어학연수결정! IH Sydney TESOL/TECSOL 사진출처: ihsydney.com.au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떠나고자 마음 먹고, 열심히 찾아보던 어학연수.결국 결정은 IH Sydney 어학원의 테솔/텍솔 듀얼코스로 결정하였다. 01. 결정이유 http://ihsydney.com.au/ IH 는 International House 의 약자로, 유명한 교육기관이라고 해서 일단 신뢰가 갔다.처음 계획할 땐 시드니보단 비교적 시골인 브리즈번으로 가고싶었는데 브리즈번에도 IH가 있지만 같은 IH가 아니라더라.엄밀히 말해서 브리즈번 ALS는 IH 교육그룹의 이름을 빌려서 사용하는 곳이고, 과거에 호주 교육부에 의해 학교 과정이 사라지기도 했었다고.. 유학원에서 솔직히 설명해주어서 알게되었다.뭐, 가서 열심히 해서 자격을 수료하는 건 마찬가지겠지만.. 일단은 난 .. 2018. 4. 10.
[서른살에 호주가기] 01-1. 온라인 비자 신청하기 전, 이민성 회원가입하기 아직 여권 갱신을 안했지만이민성에서 회원가입을 먼저 진행해보았다. 01. 이민성 사이트 접속(http://www.border.gov.au/Trav/Visa/Appl/Working-holiday) 하여 아래 사진의 빨간네모 표시된 "Start first Working Holiday visa application" 클릭 02. 로그인 페이지 창이 뜨면, 하단의 "Create immiAccount" 클릭 03. 회원가입에 필요한 정보 입력하기- Family name: 이름 중 성에 해당하는 이름 적기- Phone: 한국 국제번호 82를 붙이고, 010의 앞 0을 떼어내고 "82-10-0000-0000" 이런식으로 적기- Email address: 혹시 그런 사람은 없겠지만, 가입 절차 마지막에 여기 입력한 메.. 2018. 1. 7.
[서른살에 호주가기] 03. TFN(Tax File Number)에 관하여 호주에서 일하려면 반드시 필요한 것, TFN. 바로 Tax File Number 이다. 사실 반드시 필요한건 아니라고 하는데, 일종의 세금 납부 번호? 와 같은 것이라서 일하고 돈벌고 할 때 세금을 알아서 납부하도록 해주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TFN 은 한 번 발급받으면 평생에 걸쳐, 워홀 기간이 끝나고 한국으로 돌아오더라도 나에게 부여받은 번호는 평생 내 것이다. 내가 이름을 바꿔도, 직업을 바꿔도 내 것으로 유지된다. 마치 라잌.. 공인인증서?ㅋㅋㅋ Your tax file number (TFN) is your personal reference number in the tax and super systems. Your TFN is an important part of your ta.. 2018. 1. 6.
[서른살에 호주가기] 02. 어학연수계획 2018.04.10 드디어 결정된 어학연수 계획.몇달을 검색하고 고민하고 유학원을 알아보고..중간에 아예 어학연수를 빼고 진행하자는 생각을 해서 여행계획만 짠 적도 있었는데,결과적으로 나는 테솔수업을 듣기로 했다. 시드니에서 유명하다는 IH어학원의 TESOL/TECSOL 듀얼코스로 결정하였다.혹여나 내 글을 보게 될, 나와 동일한 고민을 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기록을 남긴다. 내가 듣게 될 수업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히 적어보도록 하겠다. -----------2018.01.06 처음에 호주 워홀을 계획했을 때만 해도어학연수는 한국에서 진행하고 딱 1달만 호주에서 적응차원에서 다녀볼까 했다. 다양한 유학원 서비스를 검색하다보니 필리핀 어학연수, 호주 취업보장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하게 되었다... 2018. 1. 6.
[서른살에 호주가기] 01. 호주 워홀 준비 시작 [서른 살에 호주가기] 01. 호주 워홀 준비 시작 20살, 대학교 1학년 때 처음 해외여행을 갔던 곳이 뉴질랜드였다.그 때 잠시 경유를 위해 발바닥만 댔다 뗐던 호주.첫 해외여행인 뉴질랜드에서의 맑고 쾌활한 추억, 네이버 웹툰 중 '달리자, 호주!'로 인한 뽐뿌가 어우러져 스무살이었던 난 "반드시 서른 전에 호주로 워홀 다녀온다!!"고 다짐했었다.다만, 남들한테 뒤쳐질까 걱정이 앞서서 최대한 빨리 대학졸업하고, 취직하고, 대학원 졸업하고, 취직하고.. 남들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도록 노력하며 열심히 살아오느냐고 벌써 서른 살이 되어버렸다.지금에서야 호주 간다고 하면 모두 걱정을 먼저 하지만, 역시 아무리 생각해도 안갔다오면 후회할 것 같다 두고두고. 평생 후회할 것 같다. 물론 워홀 갈 돈이면,.. 2017.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