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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에서 브라운 담요 4900원에 득템했어요! 라인프렌즈 콜라보레이션 또 나왔네용!

by 프롱 2018.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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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이전에도 미샤에서 라인프렌즈와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여서

브라운 슬리퍼를 득템했었는데,

이번에는 담요가 나왔더라구요!


도톰도톰

귀염뽀짝

브라운 무릎담요!





이걸 받으시려면 미샤에서 라인프렌즈 에디션을 1만원 이상 구매를 하셔야해요!

1만원 이상 구매시, 브라운 담요가 4,900원 이랍니다!





저는 사실 담요가 있다는 사실은 모르고

브라운 퍼프나 초코 퍼프를 사려고

라인프렌즈 에디션 제품을 구경하러 갔던 것인데요


저희 동네는 이렇게 진열되어 있더라구요!





띵동- 브라운님이 입장하셨습니다ㅎㅎ

디자인 컨셉이 인스타그램인가봐요.



이번 라인프렌즈 에디션 제품으로는

비비크림, 핸드크림, 마스카라, 쉐도우 팔레트, 틴트, 쿠션, 네일컬러가 나온 것 같아요.

나중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니까 클렌징티슈, 브러쉬세트 등도 있더라구요.



저는 집 앞에 작은 매장에서 구매했는데

제품이 많지 않고

진열대도 작게 되어있더라구요.



스윗 코니, 쿨 브라운, 와일드 샐리, 패셔니스타 초코

4가지 종류의 핸드크림이 나와있었어요.

지난번에 산 브라운 핸드크림이 아직도 남아있는데.. 허허

핸드크림 가격은 개당 3000원이에요.



그리고 예쁜 퍼프들이 짜잔~

저는 요 퍼프를 사는 것이 목적이었답니다.

퍼프는 한 세트에 4개가 들어있고

4개 1세트에 5500원이에요.



요거요거

메이크업에 관심 많다면 안살 수 없는

핵귀템, 쉐도우 팔레트도 있더라구요!




브라운 쉐도우 팔레트는 말그대로 브라운 계열의 컬러들이 들어있고

코니 쉐도우 팔레트는 핑크 계열의 컬러들이 있었어요.

팔레트는 한 세트에 26,800원!




그리고 요것도 탐이 났는데

제가 갔던 매장에는 샘플이 없어서

발라볼 수 없었기 때문에

사진 않았어요.


브라운 네일컬러세트, 초코 네일컬러세트

개당 9000원



그리고 글로우 텐션 쿠션도

초코 얼굴이 그려진 케이스로 갈아입고

출시되어있더라구요.

내용은 기존 제품과 같다고해요.



틴트는 예쁨뚝뚝, 도도발칙, 인기독점, 심쿵민낯의

4종이 나와있었는데

테스터는 없고 그냥 발색종이가 있더라구요.

작은 매장이라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짜잔

제가 사려고 온 진짜 목적,

퍼프!

한 세트씩 잡아서 11000원!




어라?

퍼프만 사려는데

브라운 담요를 판매하더라구요!

두둥

사실 몰랐는데ㅋㅋㅋㅋ

개이득인 부분..!





그리고 이 매장에서는

신규회원 가입을 하면

미샤와 모나미 볼펜이 콜라보한 제품을 주더라구요.

정가 1900원인 제품이에요.



그래서 저는 총 15,900원을 지불하고

초코 퍼프, 브라운 퍼프, 담요세트, 미샤볼펜을 받아왔답니다.





짜잔

집에와서 개봉개봉!

헐레벌떡 개봉해보았습니다



제가 산 물건을 쪼로록

펼쳐놓고 이렇게!





우선 브라운 퍼프에요

책상에 기대고 있는 귀여운 브라운,

안녕하고 손을 흔드는 귀여운 브라운,

코니에게 뽀뽀받은 귀여운 브라운,

귀여운 브라운 얼굴 패턴

이렇게 4종이 들어있답니다.




초코 퍼프는 브라운과 마찬가지로

책상에 기대고 있는 깜찍한 초코

안녕하고 손을 흔드는 깜찍한 초코

선글라스를 낀 깜찍한 초코

초코와 리본이 조화된 얼굴패턴

이렇게 4종이에요




퍼프 패키지 위에 보면 브라운과 초코가 입체로 튀어나온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건 책갈피로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괜찮은 아이디어인 것 같아요.

패키지도 귀엽게 하면서

실용성도 높이는 굿아이디어!



그리고 요건

번외편

미샤 모나미볼펜이에요



미샤의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컬러를 물들인

모나미 볼펜,

MISSHA 미샤라고 적혀있답니다.





그리고 이것!

브라운 무릎담요!

두둥


재질은 폴리에스터 100%,

크기는 가로 800mm x 세로 1000mm,

갓 제조된 2018년 10월 생산제품!


세탁시에는 중성세제로 단독 세탁하고 그늘에서 건조해야 한대요.




짜잔

펼쳐보았어요





퍼프에 대비해서 크기는 저정도.

회사나 학교에서 무릎담요로 사용하기 적당해요.

너무 커서 거추장스럽지도 않고

너무 작아서 춥지도 않고.




앞면은 브라운이 그려져있고

뒷면은 새하얀 색이에요.



두께는 도톰하게 요정도.





저는 매장에서 못봤는데

온라인샵에서 구경하니까 브러쉬세트를 팔더라구요

브러쉬세트! 사고싶어요.


http://missha.beautynet.co.kr/goods.list.exhibition.do?ebtNo=4714


온라인 구매하실분은 요 위에 주소로!



그리고

미샤에서 1만원 이상 구매시

라인프렌즈 달력을 준다고하는데

제가 갔던 매장에서는

그런 말이 없었거든요..

부들부들


내일 다시 가서 확인해봐야겠어요ㅠㅠ



이렇게 귀여운데!

안받으면 서운하죠!








그럼 라인프렌즈를 사랑하는 여러분!

미샤에서 모두 득템하세용~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