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일차!
하루종일 죽만 먹는 날.
죽식데이!
아침.점심.저녁 모두 엄마가 해준 흰죽을 먹었는데
배고픔과 먹고싶음이 강하게 느껴졌다!
우렁된장쌈밥이랑 팝콘이 먹고싶어.
흰죽 한그릇을 다 먹어갈때면
속이 미식거리고 울렁거려서 더 먹고싶어도
못먹는다. 간이 안되어있어서 그런걸까?
저녁에 서브웨이 샐러드를 사와서
먹을까말까 많이 고민했는데
어찌저찌 안먹고 잘 넘어갔다.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서 몸무게를 재어보니
처음에 비해 1.8키로 줄었다.
음 3일차부턴 밥먹으니까 더 올라가려나?
3일차 아침에 눈뜨자마자
어제 저녁에 엄마가 지지던 총각김치찌개가 먹고싶어서
벌떡 일어났다!
계란 후라이 2+ 노른자 1 + 총각김치찌개 3 + 토마토주스 1잔 마셨눈데 꾸울맛탱구리😋😋😋😋
오늘은 회사에서 철야하는 날이라
몸무게를 재볼 수 없다 ㅠㅠ 궁금한뎅
3일차라 밥먹어서 그런지
응가가 신호를 보낸닷 끙
'Daily Life > Living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타벅스 청담점 커피세미나 다녀왔어요~ (0) | 2017.12.14 |
---|---|
ㄴㅂㅂ 한의원 다이어트 일기 - 자체종료..ㅠㅠ (0) | 2017.09.11 |
ㄴㅂㅂ 한의원 다이어트 일기 - 1일차 단식의 날 (0) | 2017.06.13 |
ㄴㅂㅂ 한의원 다이어트 일기 - 시작하는 날 1일차 (0) | 2017.06.11 |
포켓몬GO! 포켓몬 트레이너가 되기 위해 속초 태초마을로 떠난 이야기 (0) | 2016.07.28 |